[Chosun Biz] 디자이너 브랜드 이건만, 새해 맞이 '복주머니 선물 증정'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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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이건만’(Lee Geon Maan)은 새해 청양의 해를 맞아 선물이 가득 담긴 ‘복주머니’를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복주머니 안에는 최대 5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아이템이 담기게 된다. 복주머니는 배송 시 랜덤으로 보내진다. 이건만 직영몰을 비롯해 롯데닷컴, CJ오쇼핑, H몰 등 종합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건만은 12월 ‘시크릿박스’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고객의 반응이 좋아 1월 한달 간 복주머니로 이름으로 바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디자이너 이건만 브랜드 관계자는 “디자이너 이건만은 런칭 이후 15년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브랜드로 성장시켜 왔다”며 “오랜 기간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을 해준 고객을 위해 깜짝 놀랄 선물을 보내주자는 아이디어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 “지갑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T머니 교통카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충전식 교통카드를 함께 보내주기도 했으며, 구입한 상품과 별도로 선물을 담아 보내면 기쁨이 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자이너 이건만은 대표적인 한글 디자이너로 홍콩에서 개최된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전시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하는 등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건만 매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료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06/201501060319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