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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닷컴] 디자이너 이건만,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기념 한정판 넥타이 출시

 


디자이너 이건만,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기념 한정판 넥타이 출시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한글디자이너 이건만과 캘리그라피 작가 강병인이 만나 한글로 디자인된 넥타이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기획된 한글넥타이는 국립한글박물관 개관(10월9일)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우리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 되었다.





이건만 디자이너는 한글과 전통문양을 패션에 접목하여 ‘이건만’만의 독특한 디자인 코드를 창조하고, 핸드백, 지갑, 넥타이, 스카프 등 패션잡화 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12 서울핵안보 정상회의에 세계 각국 정상들의 넥타이와 스카프를 디자인하기도 한 이건만 디자이너는 이제 어엿이 세계 명품 브랜드들과 견주고 있다. 해외 럭셔리 브랜드가 즐비한 롯데면세점에 유일하게 국내 브랜드로써 고군분투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대표와 임직원이 함께 이건만 디자이너 사무실을 방문해 입점을 추진했으며, 디자이너 이건만 제품은 해외명품에 준하는 매장 위치와 면적을 사용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측은 ‘해외에 한국 제품을 알리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 시선이 집중되는 위치에 국내 우수 브랜드를 배치 한 것’이라고 했다. 통상 국내 면세점 업체들은 매출이 우수한 해외 명품 브랜드에 경쟁적으로 좋은 위치를 제공해온 것을 감안하면 디자이너 이건만 브랜드의 위상을 알 수 있다.

이건만 디자이너와 함께한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는 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술통 대표를 맡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한글날 기념 ‘한글넥타이’는 6종이 제작되었으며, 국립한글박물관 2층 아름누리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국립한글박물관 후원회에 기부된다.



<자료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6/20141016016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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