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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글디자인 시내버스 서울 누빈다.

한글날, '한글 디자인 시내버스' 서울 누빈다. 


유명 디자이너 이건만, 567돌 한글날 기념 버스 디자인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567돌 한글날을 기념해 서울시 간선버스에 한글 디자인을 랩핑 한 버스가 6일부터 한 달 동안 시범 운행한다. 이는 ‘한글, 세계적 디자인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한글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건만 창의디자인 감독의 아이디어로 진행됐다.

이건만 디자이너는 한글을 패션 등에 접목해 이건만의 디자인 코드를 창조해 왔는데, 10월 11일 방영예정인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어서오세요’ 출연자를 위해 한글 티셔츠를 무상으로 만들어 주기도 했다.
 



 

 



 

 

한글 버스는 아름다운 우리 한글의 자음에 다양한 컬러와 마치 한글이 버스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재미있는 요소를 통해 시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서울시의 협조로 동아운수(대표 임진욱)가 제공한 3대의 버스에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7일부터 운행되며, 운행 노선은 102, 152, 151번 버스다.
 

한편 9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한글 풍선 나누기 행사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한글을 주제로 한 배우 정경순 씨 등의 문화 강연이 열린다. 



<기사 출처: 이데일리,  2013.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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