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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

 

개관 기념 특별전, ‘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

세종대왕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존경받는 역사적 위인이며, 한글을 창제한 주인공입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을 잇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개관을 기념하는 첫 번째 특별 전시로 ‘세종대왕, 한글문화 시대를 열다’를 마련하였습니다.

전시 구성은 제1부 세종대왕(비로소), 제2부 세종 시대(더불어), 제3부 세종 정신(누리다)의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제1부에서는 세종대왕의 일대기와 주요 업적을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세종 시대 한글 창제의 배경과 과정을 소개하며, 제3부에서는 백성과 함께하는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는 전통 유물과 현대 작품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는데, 전시를 보노라면 세종대왕과 우리의 한글문화가 과거로부터 시나브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께 다가올 것입니다.

* 개요
   1. 전시 기간: 2014년 10월 9일(목) ~ 2015년 3월 1일(일)
   2. 전시 장소: 국립한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전시 (전통적인 유물과 현대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합니다.)
   1. 전시 유물: ‘세종대왕 어보’, ‘용비어천가’ 등 50여 점
   2. 참여 작가: 김기철, 김승영, 김창겸, 노주환, 박기진, 이지원, 정연두, 조소희, 함경아, 홍순명(가나다순)
   3. 현대 작품 전시 기획자: 김미진(홍익대 교수)  




관련사이트: http://www.hangeul.go.kr/specialExh/specialExhView.do?target=2&curr_menu_cd=0102020200&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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